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일드 팽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>현재를 거슬러 올라가는 수천년 전... 평화와 번영이 가득했던 '바디크'라는 왕국이 있었다. > >어느날 왕국 최강의 검객인 '듀크'와 '플리트' 두 왕자들은 미래에 현군/명장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하기 위하여 왕의 특명을 받고 그날 밤 여행을 떠났다. >그러나 까마득한 옛날에 멸망한 줄 알았던 반인반수 이종족 '수귀군(獣鬼軍)'이 왕국을 덮쳐, 끔찍한 대량 살육과 파괴 끝에 하룻밤 사이에 성과 왕국을 점령하였다. 병사들의 필사의 반격도 허무. 왕비와 왕을 비롯한 왕국의 온 군민들이 잡혀 성의 지하에 유폐되었다. > >"짐승의 이빨을 가진 것" - 수귀군의 목적은 다량의 인간들의 생피를 메개체로 하여 수귀들의 신이자 제왕 '데그로메스'를 부활시키는 것. 지하에 유폐된 왕, 왕비, 그리고 살아남아 유폐된 왕국 사람들도 애어른,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데그로메스의 부활을 위해 참혹하게 죽었다.[* 수귀군과 우여곡절의 사투 끝에 간신히 최종 스테이지인 성의 지하 감옥에 도착하면, 사로 잡힌 사람들의 살아있는 모습은 없고, 감옥 안에는 무수한 해골들만이 쌓여 있다.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부숴진 감옥안에 매달린 피 묻은 칼날이나 구속, 고문 도구가 여기에서 행해진 만행과 참상을 잘 말해주고 있다.] > >비보를 듣고 급히 왕국으로 돌아온 듀크와 플리트를 기다리고 있었던것은 인외마경의 대참상. 상식 밖의 참상을 목격한 두 왕자들의 마음 속에는 오로지 극도의 경악뿐이 존재했다. 극도의 경악은 곧 극도의 슬픔으로 바뀌었고, 그리고 극도의 슬픔은 뜨겁게 타오르는 극도의 분노로 돌아섰다. > >듀크와 플리트는 기도하였다. "고대부터 우리 왕국을 가호해주셨던 수호신이시여! 지금이야말로 우리에게 힘을 주소서 -!" > >그들의 절박한 기도가 하늘에 도달했을 때, 일섬 번개와 함께 3개의 소환수들이 하늘에서 강림하였다. 거인! 맹호! 드래곤! > >소환수들을 올라탄 순간, 듀크와 플리트는 해아릴 수도 없을 만큼의 투지와 힘이 온몸에서 솟구치는 것을 발견했다. > >그것은 '야생의 송곳니', 성난 존재만이 가진 전혈(戦血)이였다. > >서둘러라 전사들이여! '대수귀(大獣鬼)' 데그로메스의 부활이 머지 않았다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